내변산 세봉코스 산행. 중계마을회관에서 시작하여 탐방안내소 ~ 변산바람꽃 자생지 ~ 세봉 ~ 관음봉 ~ 내소사 주차장까지. 일기예보는 10시부터 해가 난다고 했는데 숲에 들어서자마자 운무가 드리우더니 산행내내 운무가 끼었다. 게다가 바람까지 불어 쌀쌀함이 느껴질 정도. 이 코스는 암릉구간으로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하산후 전주식당에서 하산주 거나하게~~~ ↓연세 드신 분이 계셔서 천천히~~~ ↓요 다리 건너면서 시작 ↓등산로에 나타난 두꺼비 ↓내소사 있는 곳만 햇빛이... ↓바위 위에서 자라는 구지뽕나무 ↓하산주 쏘신 무궁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