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금) 찿은 덕항산은 전날 비가 많이 내렸는지 누런 흙탕물이 하천을 꽉 채워 흘러갔다 예수원 올라가는 수로에도 우렁찬 물소리가 귓전을 때려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오늘의 대미는 환선굴 아래 선녀폭포였다. 물줄기가 어찌나 우렁찬지 폭포수 소리에 주변 소리가 다 묻혀버렸다. ↓골지천에 흐르는 흙탕물 ↓예수원 진입로 도로 옆 수로에 흐르는 물이 폭포수 같네요 ↓구부시령 ↓삽주 ↓선녀폭포 ↓테라로사 커피 맛있어요 - 강릉 테라로사 본점에서 직접 가져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