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목) 정상최고기온 28도이번엔 한번도 가보지 않은 송학사길로 올랐다거리는 대원사 코스보다 0.5km 긴데 시간은 비슷하다이 코스는 완전 숲길이고 가파른 구간엔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편안한 등로다. 햇빛이 비추는 곳은 꽤뜨거웠다. 정상 아래 전망대 도착하니 정상부근 공사중이라는 현수막과 함께 등로를 막아 놓았다. 어째 이런일이.. 우린 금산사로 가야해서 반드시 지나가야 하기에 쳐놓은 금줄을 넘어 진행하였다. 나무데크를 다 뜯어내고 새로 설치하려는지 한창 공사중이라 조심조심 지나가야 했음. 하산은 최고 쉬운 코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