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베틀암릉 경치에 반하고 무릉계곡 트레킹으로 마무리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출발 전부터 마음이 설렌다. 내가 전날 과음한 탓에 늦잠을 자서 일행들을 나 있는 곳으로 오라 하고 서둘러 준비하고 나섰다. 아침을 못 먹은 탓에 제과점에서 토스트와 두유를 사서 넣고 일행들과 합류. 주차장 도착시간이 10시경. 제1주차장은 만차.. 산행기 201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