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8(금) 동강 백운산을 다시 찿음. 이번엔 대중교통 이용(동서울에서 미탄까지 가서 택시로 백룡동굴 이동 나올때는 13:10 마을버스 이용-버스요금 600원). 그런데 미탄에서 서울행 버스가 16:30에 있어 인근 식당에서 식사하며 시간 보냄(코로나로 인해 버스 운행 축소) 산행은 주차장에서 백운산방 앞 차단기쪽으로 진입하여 갈림길에서 급경사를 택해 올랐고 하산도 같은 길로 되돌아 내려옴. 흐린날씨에 정상에서는 바람이 살짝 불어 체온을 급격하게 떨어뜨려 지체없이 하산함 미탄터미널 뒤 현이네식당에서 두부찌게 시켜 식사하였는데 밥은 윤기가 좔좔흐르고 찰지게 맛있었으며 반찬 또한 너무 맛있어서 한번씩 리필하였고 싹 비우고 나왔음. 숨은 맛집으로 인정! 백룡동굴 주차장에 있는 안내도 요기로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