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놀자

영섭이랑 간단하게 양자산을 올랐다. 목적은 드릅을 따기 위해서... 행운만 바라고 올랐는데 진짜 행운이 있었다. 짧은 산행이었지만 부담없이 가벼운 차림으로 나선 산행이라 더욱 좋았음

▶ 일 시 : 2006. 5. 5 ▶ 참 여 자 : 현일, 흥식 ▶ 등산코스 : 경기도청소년수련원 - 앵자봉 - 우산봉 - 주여재 - 양자산 - 원점회귀 ▶ 시간상황 : 08:45 산행시작 09:42 앵자봉 12:19 동우리 13:46 성덕고개 15:31 앵자봉 16:24 완료(총7시간39분) ▶ 산 행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정문 옆으로 간이도로가 있어 조금 올라간 후 공지에 주차하고 150여 미터 올라가니 앵자봉 등산로란 표시가 있어 접어들었으나 정상적인 산행로가 아니라 최근 등산객들로 인하여 만들어져 가고 있는 산행로이며 초입이 매우 가파롭다. 조금 가다 보니 갈림길이 나와 우리는 수련원쪽으로 내려가는 길을 택하여 수련원 내부를 가로질러 체육관 뒤쪽에 있는 능선을 타고 올랐다. 이능선이 거리도 짧고 험하..

● 일 시 : 2006. 05. 14(일) ● 참 여 자 : 현일, 흥식 ● 산행코스 : 성덕고개 - 양자산 - 639봉 - 백병봉 - 힐하우스 ● 시간상황 : 08:44 산행시작, 09:34 양자산, 10:12 헬기장, 12:18 백병산 12:54분까지 휴식, 12:55 하산시작, 13:54 하산완료(5시간10분) ● 산 행 : 5월7일 둘이서 똑같은 코스로 산행하려고 하였으나 양자산 지나면서 길을 잘 못 들어서는 바람에 성덕리 종자골로 하산해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번에 다시 도전하기 위하여 사전에 산행기 및 등산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였음 양자산에서 헬기장 까지는 별 무리없이 진행하였고 이곳에서 문제가 있었던거 같아 정밀검토를 하고 진행함 - 지난번엔 헬기장 지난 봉우리에서 계속 직진하였으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