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삼복더위에 함백, 태백 종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장거리 산행을 한다고 하니 모두들 걱정부터 한다 "좋은사람들" 산악회에 예약을 하고 나니 갑자기 없던 약속이 잡혀 수, 목, 금 3일 연짱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 발생. 조금씩 조절해 가며 마셨지만 그래도 무리였다. 특히 금요일엔 10명이 함께 들이켰으니.. 산행기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