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능선 5

오랜만에 찿은 북한산 의상능선

9월25일(토) 아무런 일정이 없어 나홀로 북한산 의상능선 거쳐 북한산탐방지원센타까지 한바퀴 돌아 오는 산행 번잡한게 싫어 새벽 첫차를 타고 나가 백화사 들머리 도착하니 7시20분. 꽉 찬 버스에서 내린 사람은 나 혼자 백화사를 지나 의상능선을 향해 진행하여 탐방지원센타에서 오는 등로에 접하자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가파른 암릉길 오름은 시작되고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지며 땀도 비오듯 쏟아졌다. 이곳 의상능선은 등산로 정비가 한창이다. 대부분 계단을 설치하고 위험지역은 우회하게 등로를 만들어 놓아 용혈봉과, 승가봉은 그냥 지나쳤다 계단 설치로 산행은 편안해졌지만 그 전처럼 암릉을 타고 오르는 맛은 사라져 버렸다 2시간30분만에 대남문 도달. 다시 백운대를 향해~ 위문 삼거리 도달 하니 산행객들로 붐비어 정상..

북한산 2021.09.26

북한산 의상능선 ~ 칼바위능선

ㅇ 일 시 : 2007. 09. 22.(토, 맑음)ㅇ 동 행 : 나와 친구(맹호)ㅇ 산행코스 : 백화사 - 의상봉 -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 나월봉 - 나한봉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 칼바위능선 - 정릉매표소(6시간40분)ㅇ 기 행 모처럼 친구와의 산행 기회가 주어져 의상능선을 경험해보자고 논의하고 당일 09:30분에 구파발역 1번출구에서 만나기로 약속, 현지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산꾼들로 인해 인공폭포 주변이 어수선하다. 서로 예정시간보다 빨리 도착하여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니 길게 줄이 늘어져있다. 그러나 1대로 거의 수용할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참고로 택시를 이용하려고 물어 보니 8000원을 요구), 우린 3정류장째인 백화사 입구에 내렸다. 이곳에 내린 사람은 고작 8명 ..

북한산 200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