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챌린지로 인해 1일 2산 오르기가 일상화 되어버린 요즘 단코스 산행이 자주 이루어진다 이번에도 가야산과 팔봉산을 올라야 하기에 3:30/3:00이 주어져 부지런히 산행하고 내려와야 했다 가야산은 가야산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상가저수지를 지나 정상 찍고 석문봉 방향으로 가다 첫번째 갈림길에서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정상까지 1시간8분/하산 53분 소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정상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바로 하산하여 도립공원관리사무소 건물 옆 바람 막아주는 곳이 있어 준비해간 발열도시락과 컵라면으로 점심 해결 팔봉산은 양길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1봉~3봉 찍고 운암사지 방면으로 하산하여 원점회귀 주차장 인근에 있는 팔봉산 솔바람가든에서 간단한 식사와 커피로 시간 보냄 1봉과 3봉은 거친 느낌의 암릉이지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