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선운산 수리봉 (336M),경수봉 (444.3M)

산이야 2007. 9. 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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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05.03.26.(토)  07:00 ~ 21:00

 

□ 인원 : 곽현일 내.외, 이맹호  외  원 산악회  40 여명

       

□ 일정 :

     - 집결 : 양재역 (서초구민회관 앞 )    :   07:00 ~

     - 선운산 삼인초교 (삼인동)도착       :          ~ 11:15

     - 산행종료                           :          ~ 15:00

     - 선운사 경내 관람 및  주차장 도착   :          ~ 15:40

     - 자유시간 후 서울 출발~양재역 도착  :   16:30 ~ 21:00

       (북분자 양조장 경유)

 

□ 등산코스 (8.5km, 4시간30분 소요)

 

     - 삼인동 동내 샛길 등산로 진입 → (2.0km) → 경수봉[444.3m]  → (2.2km)

 

       → 마이재 → (0.7km) → 수리봉[336m] → (0.5km) → 포갠바위 →(0.7km)

     

       → 참당암 → (1.4km) → 선운사 → (1.0km) → 관리사무소 주차장

 

 

□ 등산 기행

   봄맞이 산행을 했다. 지난2월 산행후 한 달 만이다. 이번 산행에는 현일 Wife 도 함께 했다. 맹호 Wife는 발목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양재동의 7시는 그래도 차가움이 남아 있다. 편의점에 들려 함께한 간단한 아침식사후 선운산행 버스를 탔다.

   선운산입구 (삼인동)에서 하차후 동네 샛길을 통해 등산을 했다. 현일 Wife 가 많이 힘들어 했고 중도 포기 할 것 같은 불안함이 있었지만 후반부에서는 든든함마져 보여 주었다. 산행은 선운사를 안으로 끼고 등산을 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선운

사는 오히려 아늑함 마져 주었다. 수리봉을 지난후 뒷면에 우뚝 솟은 바위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했다. 선운사 경내의 관람도 했다. 복분자와 장어의 맛을 뒤로 하고, 우리 일행은 복분자 양조장에서 시음을하고 현일 Wife 로부터 받은 북분자 주

선물을 손에 들고 서울로 향했다. 다음에 올 때는 복분자 술에 장어를 먹어 보겠노라고..... 자연을 배우고 체험을 했다. 

 시원한 산바람의 기운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다.  산행은 역시 좋아 좋아! ㅡ 虎 - ***   원 산악회의 운영? 은 45점 이라 생각하면서.....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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