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두위봉 (1,465.8M)

산이야 2007. 9. 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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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05.05.21.(토)  07:00 ~ 21:00


□ 인원 : 곽현일, 이맹호 외  제일 산악회  40 여명.

       

□ 일정 :


     - 집결 : 양재역 (서초구민회관 앞 )    :   07:00 ~

     - 단곡 주차장 도착                   :          ~ 10:45

     - 두위봉 정상                        :          ~ 13:40

     - 도사곡 휴양지 도착 (산행 종료)      :          ~ 15:44

     - 자유시간 후 출발 ~  양재역 도착    :   16:30 ~ 21:00

       


□ 등산코스 (8.4km, 5시간 소요)


     - 단곡 주차장 등산로 진입 → (1.8km) → 아라리고개   → (1.1km)


       → 두위봉 [1,465.8m] → (1.5km) → 산쭉쉼터 → (4km) → 도사곡 휴양지


 

 

□ 등산 기행


   3월 산행이후 2개월만의 산행이다.  생소한 곳 처음 들어 본 이름의 <두위봉>을

향해 몸을 실었다.  양재동 서초 구민 회관 앞의 새벽은 여전히 등산복 차림의 인파로 인산 인해를 이룬다.  현일이가 보내준 e-메일의 내용도 무시한 지난밤의 무리(술?)는 산행에 두려움 마져 작용하는 상황이기도 했다. 어디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버스는 요동을 치다 멈춘 곳이 단곡이라는 주차장이다.  아침 7시10분경에 출발하여 이곳까지는 3시간반을 달려온 셈이다.


  맑은 공기가 코끝에 내려와 앉았다. 백두대간의 자락속에 있다고한 이곳은 지난

2004년 12월에 등산한 선달산의 모습처럼 포근함이 있는 곳이였다.


  힘들어 하는 동안에도 우린 산길을 걷고 있었고 얼굴이 상기되어 있는 순간에도 산길을 걷고 있었다.  감로수 약수를 통과하고 아라리고개, 산마루길 참나무 군락지, 철쭉 군락지를 통과하여 정상인 두위봉까지는 2시간 남짓의 시간이였다.

  정상 부근에 둘이 앉아 마시는 한잔 술은 신선이 따로 없었다. 시원한 얼음 캔 맥주와 족발.... 역시 카~ 좋다. - 虎 -

 

 (등산지도)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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