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 시 : 2007. 09. 29.(토, 흐림)
ㅇ 참여인원 : 10명
ㅇ 산행코스 : 산성역 - 양지공원위 - 창곡동계곡 - 수어장대 - 서문 - 북문 - 동문
- 남장대 - 약사사 - 양지동
ㅇ 산행시간 : 6시간10분(휴식 및 점심시간 포함)
ㅇ 기 행
10월13일 지리산 등반하기 위한 사전 훈련으로 2개과 합동 남한산성 종주
산행이 이루어졌다. 산성역에 09시 집결이었는데 모두 시간 맞춰 도착하여
바로 산행시작하여 양지공원위 갈림길에서 창곡동 계곡으로 내려가 서울쪽
에서 오는 능선에 접한후 수어장대를 거쳐 전망대 도착!
이곳에서 부터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오간다. 연주봉옹성을 돌아 인근
숲속에 자리잡고 간단히 막걸리 한잔으로 요기하고 쉼없이 북문을 지나 암문을 통해 성안으로 진입하여 점심식사 겸 휴식 취함 - 각자 준비해 온 음식들을
풀어 놓으니 종류도 다양하고 진수성찬이 따로없었다.
점심먹고 바로 언덕을 치고 오르려니 숨이 좀 가쁘다. 장경사 앞을 지나
동문에 도착, 이곳에서 부상자 1명과 동행자1명은 바로 내려가도록 하고
8명은 마지막 남은 언덕(가장 긴 코스)을 올라 남장대 제3남옹성 도착, 다시
성밖으로 나가 진행하다 보니 제1남옹성 부근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군락을
이루고 있는곳이 있어 배경삼아 사진 한컷! 약사사 쪽으로 내려서서 입구에
도착하여 주차장 뒤편 공원에서 헤어짐이 아쉬워 막걸리로 쫑파티 후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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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들머리 - 폭포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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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공원 위 갈림길 팻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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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어장대 성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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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걷고있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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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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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가 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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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봉옹성 근처에서 막걸리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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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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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때요? 이정도면 푸짐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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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에 있는 이정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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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 아름다움에 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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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종료 - 주차장 뒤 공원으로 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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