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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일찍들어가 와이프랑 오리cgv에서 "작전" 시사회 행사로 무료 영화를 관람했다.
주식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우리나라 영화가 늘 그렇듯이 이 영화에서도 욕설과 폭력은
어김없이 등장했다.
욕설과 폭력없인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 수 없는 것인가? 라는 의구심을 갖게한다.
요즘 tv 미녀들의 수다에서도 간간이 막말과 욕설로 인해 문제시 되는 장면들이 많은데
우리의 영화를 접하면 욕설을 먼저 배우는게 당연하리라 생각된다.
관객유치도 좋지만 욕설과 폭력없는 영화로 전세계를 감동시켜 봄이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