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암릉산행 - 운악산(935m)

◇ 일       시 : 2010. 02. 06

◇ 참       여 : 성남시청산악회원 38명

◇ 산행코스  : 주차장 - 눈썹바위 - 동봉 - 서봉 - 망경대 - 운악사 - 운악광장

◇ 산행시간  : 4시간32분(점심시간 37분 포함)

    08:53 산행시작     09:28 눈썹바위     11:00 동봉     11:13 망경대

   11:50 망경대 출발  13:01 운악사       13:25 운악광장(후미는 14:03 도착)

◇ 산행이야기

   마지막 겨울산행으로 광덕산을 계획하였으나 예년보다 빠르게 산불방지로 인한 입산통제가 되어 부득이 운악산으로 변경하였다. 현등사 코스는 2003년6월에 친구와 같이 산행한 경험이 있어 기억을 떠올리며 산행에 나선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등산객들이 없고 현등사 매표소에 사람이 지키고 있지 않아 입장료 없이 통과~ 눈썹바위와 미륵바위는 그대로인데 안전시설물이 많이 설치되었고 무계획적인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암릉산행의 묘미를 앗아갔다. 안전도 중요시 해야겠지만

자연 그대로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급적 원형 보존하고 안전로프 정도만 설치해 주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과 험한 운악산을 무사히 산행 완료함을 감사드린다.

◇ 참고지도

 

◇ 사진설명

산행전 단체사진 

 

현등사 매표소 - 사람이 지키지 않아 입장료 없이 통과~~

 

현등사 입구에서 바로 능선길로 진입

 

눈썹바위 

 

운악산과 병풍바위 

 

 

부처바위 전망대 오르는길 

 

부처바위

 

만경대 오르기전 암릉길 

 

만경대에서

 

만경대에서 동봉 가기위해 내려서야 하는길(내려서서 찍었음) 

 

배낭에서 웬 연기가~~  ㅎㅎㅎ 발열도시락을 미리 뜯었죠, 20분을 기다려야

먹을수 있음 

 

요기도 발열도시락을 뜯고....

 

점심장소 도착하자 마자 바로 먹을 수 있는 발열도시락, 뜨끈뜨끈 맛도 좋아요 

 

험난한 하산길

 

 

 

전망바위 -  그냥 지나치기 쉬움

 

운악산 휴게소 매표소 뒤로 등산로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