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바위봉(596.8m) ~ 칠봉(214.7m)

◇ 일      시 : 2010. 08. 28

◇ 동      행 : 영섭

◇ 산행코스 : 칠봉교 - 문바위등 - 문바위봉 - 555봉 - 칠봉교 - 칠봉 - 칠봉교

◇ 산행시간 : 6시간35분

    07:35 칠봉교        08:01 345봉        08:54 문바위        09:03 문바위봉

    10:30 555봉         10:57 칠봉갈림길(휴식 후 11:52 출발)      12:19 수양관

    13:02 칠봉           13:27 섬강(14:00까지 물놀이)         14:10 칠봉교

◇ 산행이야기

원주시 호저면에 있는 칠봉, 비록214.7m 밖에 되지 않지만 도로에서 보면

아기자기함과 섬강이 어우러져 멋진 자태를 뽐내고있는 산이다. 섬강 주변엔 칠봉유원지가 있고 야영장이

갖추어져 있어 늦은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문바위봉 줄기는 보잘 것 없지만

중간중간 전망대에서 보이는 주변 산군들 및 고즈넉한 마을풍경이 정겨워 보이는 곳이다.

문바위봉 거쳐 휴양관까지는 어려움 없이 편안한 등로가 이어지나 칠봉은 처음부터 암릉이고

특히 5봉 내려설 때 하고 6봉 오르는 길은 조심을 요하는 구간이다.

가장 높은 6봉은 정상까지 밧줄의 연속이다. 하산 후 섬강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땀과 피로를 단번에 날려준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도 가까워 여름휴가지로도 안성맞춤이다.

◇ 참고지도

 

 ◇ 사진설명

이른아침 멋진 하늘풍경 

 

칠봉 삼거리에서 직직하여 조금 더 가면 식달골목 나오는데 풍성식당에서 아침

해결 - 가정식 백반만 된다는데 맛이 좋음

 

이 정류소 옆으로 진입 

 

좌측에는 야영장임

 

멋진 칠봉의 모습 

 

 

칠봉교 뒤로 버스정류소 옆이 들머리

 

요 주택 좌측길로 진입 

 

문바위

 

문바위봉

 

주의 요하는곳 - 무작정 직진할 수 있음

 

칠봉 갈림길에 설치된 이정표 

 

들머리가 뚜렷이 보임

 

오봉에서 내려서는 길 

 

육봉 오름길

 

섬강의 모습

 

요기에서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