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 청계산 야등

□ 일    시 : 2014. 4. 11 ~ 4. 12

□ 동    행 : 영섭, 흥식

□ 산행코스 : 사당역 - 관음사 - 마당바위 - 연주대 - 과천향교 - 문원IC

   - 매봉 - 이수봉 - 옛골

   모처럼 야간산행을 했다. 사당역 4번 출구에서 21:40 시작하여 24:30 연주대 도착!

막걸리 한잔으로 원기 보충. 산행객 2사람 만남. 과천향교 01:55, 문원IC 02:30,

매봉 03:44, 이수봉 가기전 헬기장에서 컵라면과 막걸리 한잔으로 배를 채우고

05:30 이수봉 도착. 06:30 옛골 버스정류장 산행완료(8시간50분, 산행거리 약19km).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야간산행이다 보니 안전을 최우선하여 조심하며

산행하였고 휴식이 많았다. 과천향교에서 이수봉까지 거리가 제법 길다. 2시간30분 정도면

오를 것이라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다. 매봉을 지나면서 급격히 체력이 저하되어 힘든 산행이

되었다. 청계산에도 산꾼들의 랜턴 불빛과 말소리가 울려 퍼졌고 이수봉에서도 2팀의 산꾼들

만남. 어둔골 정자 있는 곳으로 하산하여 계곡물에 땀을 씻어내고 마무리!

몸을 힘들지만 종주 하였다는게 하나의 도전을 이룬 쾌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청계산 들머리 찿아가기

 

산행한 흔적인데 매봉 지나서 밧데리 교체후 기록 안됨

 

 

 

관음사 입구

 

 

 

 

 

 

 

 

과천경마장 인근 야경

 

 

 

이곳에서 핸폰 밧데리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