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알바로 시작한 산행 - 사달산 대슬랩

  

 

□ 일     시 : 2014. 7. 5

□ 동     행 : 흥식, 영섭

□ 산행코스 : 판암교 - 용연교 - 럭키산 - 쇠다리봉 - 사달산대슬랩 - 신성1교 - 판암교

□ 산행시간 : 5시간36분

    08:24 산행시작

    08:49 용연교

    10:22 럭키산

    10:50 쇠다리봉

    11:46 대슬랩 상부

    12:49 계곡(50분간 휴식)

    13:46 신성1교

    14:00 판암교

    이번 산행은 사달산 대슬랩을 즐기고자 하였다. 산행기를 다 뒤져보았지만 정확한 들머리를

명시한 산행기가 없었다. 일단 판암교 바로 아래 주차 공간이 있어 주차시키고 용연교에서 시작!

임도처럼 너른 길이 있어 따라 오르다 첫번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올랐는데 가다가 등로가

사라져 버려 결국 알바~ 이후 세번의 알바로 체력 소모하고 럭키산 도달! 인근 작은암봉에서

첫번째 휴식. 정면에 대슬랩이 보이는데 한참을 돌아서 간다. 사달산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

대슬랩지대로 내려선다. 대슬랩 상부는 정말 아찔하다 로프가 없어 우회하고 로프가 설치되어 있는

하부만 슬랩으로 통과. 계곡으로 들어서 우리만의 장소를 만나 알탕으로 마무리.

 

우리의 산행흔적

 

 

 

 

 

 

 

판암교 아래 이처럼 너른 주차공간 있음. 뒤쪽은 계곡으로 물놀이 하기 좋은장소임

 

 

 

산딸기가 탐스럽게 익어 따먹고 잔뜩 따서 가져옴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입

 

너덜길 오르느라 고생도 하고

 

우리의 단골인 알바중

 

 

 

드디어 보이는 슬랩지대. 대슬랩은 좌측이며 등로는 가운데 녹지대로 있음

 

경치 좋은 곳에선 휴식.

 

대슬랩지대로 내려 가는중

 

 

드디어 대슬랩지대. 이곳은 상부

 

 

 

대슬랩 하부

 

 

 

 

 

 

이곳에서 땀을 씻어내며 휴식을 취하고

 

하산로

 

하산 완료한 지점 - 이곳으로 오르면 바로 대슬랩 접할 수 있음(신성1교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