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청계산

나홀로 영장산

산이야 2018. 4. 2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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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 비상근무여서 도촌동주민센타에서 출근서명하고 도촌초 앞 능선을 타고 영장산까지

갔다옴. 이른 봄임에도 무더운 날씨탓에 땀이 비오듯 흘러내렸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벤치에

누워 휴식도 취해보고 혹시 산불난 곳 없는가 먼산도 바라다 보며 나름대로 이 시간을 즐겼다

순식간에 모든걸 재로 만들어 버리는 불!  산불예방에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도촌초 건너편에 등로가 뚜렷이 있었는데 밭이 조성되고 사라져 버렸다

 

 

누군가가 간이 시설물을 설치해 놓았음

 

 

각시붓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반겨줌

 

 

털이 잔뜩

 

 

 

 

 

 

 

으름도 꽃망울을 터트렸네요

 

 

 

 

여긴 무엇을 조성하는지.....

 

 

 

3번국도

 

 

빠져 나가는 차들이 많이 밀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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