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청계산

지인과 청계산

산이야 2018. 5. 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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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8 아는 지인 2인과 산행하기로 하였는데 1인은 집안에 일이 생겨 지방내려간다고

참석치 못해 2이서 청계산입구역에서부터 매봉 찍고 다시 빽하여 옥녀봉 거쳐 양재 꽃시장까지

지인이 5월13일 63빌딩 계단오르기 도전한다고하여 매비위 아래 휴식장소까지 빠르게 올랐더니

제법 다리가 뻐근하였다. 매봉에서 복분자라고 한잔 주시는데 어찌나 독한지 다 마시지 못하고

나머지 버림. 하산길 최종 목적지는 양재 꽃시장 건너 감자탕집

지인이 아는 집이라하고 갔는데 제법 손님이 많았다. 감자탕 소를 시켰더니 대자가 나왔다

나는 소주, 지인은 막걸리 각각 2병씩 해치우고 꽃시장 옆 전시장에서 청년 귀촌,귀농 창업박람회

구경하고 나와 도로변 잔디밭에 앉아 잠시 대화나누고 헤어짐

 

산행흔적

 

 

철쭉이 화사하게 맞이해줌

 

 

 

 

최종목적지인 양재해장국

 

 

창업박람회 관람

 

 

사진찍자고 하니 포즈 잡아주는 쎈스

 

 

 

 

잔디밭에서 대화나누며 찍은 들풀. 요건 살갈퀴

 

 

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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