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만경대 탐방

설악산 만경대 개방 이후 여러차례 탐방코자 하였으나 번번히 실패하여 다시 한번 예약하고

탐방 계획을 세워 이번엔 드디어 실행에 옮겼다. 10월9일 한글날 5인 가족이 함께 탐방에

나섰고 당일 길이 밀릴 것을 우려하여 6:30경 출발하여 홍천휴게소 들러 아침 식사(매우 번잡)

오색약수터 주차장장에 도달하니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주차장 텅 비어 있었음. 주차료5천원

지불하고 안내소에서 예약 확인 후 표찰 받고 주전골 거쳐 용소폭포 안내소에 표찰 반납 후

만경대 길로 들어섬. 계곡까지 다 내려선 후에 바로 오르막이며 300미터 구간은 급경사로

힘을 좀 써야했다. 봉우리 올라 선 후 100미터 정도 진행하면 전망이 탁 트인 곳이 나오며

이곳이 바로 만경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다. 발 아래는 낭떠러지로 협곡으로 이루어져

있어 조심해야 할 곳이다. 단풍이 이제 시작이라 아쉽긴 했지만 만경대를 보고 돌아간다는

성취감으로 위안삼았다.

 

<만경대 탐방절차>

 

 

 

 

 

 

 

 

 

홍천휴게소 뒤쪽 전망

 

 

오색분소를 지나

 

 

상가 진입로에서 바라 본 풍경

 

 

주전교를 건너 임시안내소에서 표찰 발급 받고 진행

 

 

싱그러움이 가득한 숲속길

 

 

휠체어도 다닐 수 있도록 무장애 탐방로도 운영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금강문

 

 

 

 

 

 

용소폭포탐방안내소 도착 - 이곳에 표찰 반납하고 진입

 

 

 

 

 

 

 

 

이곳에서 호흡 가다듬고 가야함. 이후 급경사 계단 이어짐

 

 

만경대 삼거리. 만경대 갔다가 이곳으로 되돌아와 하산해야 함

 

 

만경대에서 바라 본 만물상. 웅장한 암릉미 뿜뿜~~

 

 

 

 

 

 

 

 

 

 

 

 

하산길도 급경사에 계단 연속

 

 

나무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