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5

두타산 대신 선자령

2021. 1. 2(토) 같이 근무하던 직원이 두타산 베틀바위를 가고 싶다고 동행 요청하여 이틀 연속 산행이 있음에도 이를 수락하고 당일 3명과 함께 무릉계곡으로 향함. 그런데 주차장 입구에 출입통제 입간판이 세워져 있어 의아해하며 매표소에 가 보니 코로나로 인해 1.3까지 폐쇄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고 안내방송이 흘러 나와 이곳은 포기하고 선자령으로 향함. 선자령 입구에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걸 보니 역시 선자령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양떼목장을 거쳐 선자령까지는 완만하고 바람도 없어 편안하게 산행 하였지만 정상에 도달하니 세찬 바람이 오래 머물지 못하게 만들었고 새봉을 거쳐 하산하는 내내 바람이 계속 괴롭혔다. 선자령 역시 바람이 강한 곳이란걸 증명해 주었음

산행기 2021.01.05

설원의 능선 선자령 (1,157m)

ㅇ 일 시 : 2008. 01. 26(토, 맑음) ㅇ 참 여 : 시청산악회원 44명 ㅇ 산행코스 : 대관령북부휴게소 - 통신중계소 - 새봉 - 선자령 - 대관령북부 휴게소 ㅇ 산행시간 및 거리 : 4시간40분, 10km 10:40 대관령휴게소 11:22 대관령1.8km 11:31 새봉 12:42 선자령 13:42 하산시작 15:20 대관령휴게소 ㅇ 시청산악회 신년산행부터 활력이 넘쳐난다 선자령 공지 올린후 1주일도안되서 신청자가 넘쳐나 일찍이 마감하는 일이 생긴것이다. 보조좌석까지 45명 풀로 인원 배정하고 산행날자만 기다리는데 이게 웬일! 강원도에 폭설이내리고 한파까지 몰아닥쳐 전날까지만해도 대관령 체감온도가 영하25도에이른다고 하니 걱정이었다. 모든장비 완벽하게 준비하고 마음마져 단단히먹고 출발하였다..

산행기 200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