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월) 이른아침 모란에서 마나스를 만나 팔당역으로 향했다. 예봉산~운길산 종주를 위해서... 팔당역을 나가 좌측으로 8분여 가면 산행들머리인 팔당2리 마을 입구가 나오고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예봉산까지 제법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진다. 오가는 사람없어 둘만의 오붓한 산행이다 이후 운길산까지 작은 봉우리를 수없이 오르락내리락~~ 새재고개 갈림길에서 컵라면으로 간단히 요기하고 진행. 그래도 난코스에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다행 운길산에서 수종사 하산길도 새로 정비되어 편안하여 좋았다 모란역 인근 식당에서 소주 한잔하고 헤어짐 08:37 팔당역 08:43 팔당2리 마을입구 08:52 율리봉 갈림길 09:56 예봉산/3km 10:13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10:28 적갑산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