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관악산 최고의 스릴을 느낄수 있는 육봉능선과 팔봉능선

산이야 2007. 10. 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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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    시 : 2007. 10. 6(토, 맑음)ㅇ 참    여 : 5명(현일, 석호, 강일, 덕규, 혁주)ㅇ 코    스 : 정부과천청사역 - 중소기업청 - 육봉능선 - 팔봉능선 - 무너미고개 - 관악산공원ㅇ 시간상황 (5시간13분)    10:15 정부과천청사운동장     10:31 중소기업청    10:56 운원폭포     12:11 육봉정상(점심 후 12:55분 출발)   13:01 팔봉정상    13:44 왕관바위    14:11 계곡    15:28 입구ㅇ 기    행     종운회에서 이번달 모임을 산행하자고하여 관악산에서 가장 스릴을 느낄수 있는 육봉과 팔봉을 넘어가기로 계획하고 과천종합청사역 7번출구에서 10시에 만나기로 하였고 시간에 맞춰 계획인원이 다 참여하였기에 운동장 주변에 갈대밭이 조성되어 있어 이를 배경으로 사진 한컷 촬영하고 출발!     공업진흥청과 중앙공무원교육원 사잇길로 접어들어 운원폭포까지 쉼없이 진행하여 폭포위에서 잠시 휴식후 출발하여 첫번째 봉우리 오르니 그새 많이 올라왔다며 좋아라한다. 봉우리마다특색이 있고 모두들 처음 타보는 암릉 릿지에 빠졌는지 관악산에도 이런 코스가 있었는지 몰랐다며 즐거워하고 코스선택을 잘 했다고 이구동성으로 칭찬해대니 좋았다.     네발로 기다시피 암릉오르고 쉬엄쉬엄 경치구경해 가며 육봉 정상에 다달으니 많은 산꾼들로 북적였고 기념사진 촬영하고 그늘 아래에서 간단히 요기(막걸리와 족발 그리고 김밥, 와이프가 준비해 준 복숭아)하였다.      팔봉능선을 따라 하산하며 갖은 농담으로 즐거움이 배가되었고 구멍바위 통과하며 뭐가 그리 신기한지 싱글벙글이다. 모두들 왕관바위에 오르라 하고 한사람씩 사진 찍고 내려오니 다른팀들도똑같이 하려고 따라오른다. 계곡에서 족욕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계속 걸어 관악산공원에 다달아 오늘 산행 종료!     버스 타고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 쪽에 있는 완산정에서 모주로 모임 및 산행완료 자축연(고진수 합류)으로 마무리.     좋은날씨에 좋은사람들과 함께한 하루! 더없이 즐겁고 복된 하루였다.

 

<등산지도>

 

 

<산행사진>(과천청사역 7번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갈대밭, 우측은 운동장)

 

 

 

(산행시작지점 - 간판 아래로 진입)

 

 

(육봉능선 배경으로)

 

 

(첫번째 휴식지점 - 폭포위)

 

  

(제1봉)

 

 

 

 

 

 

 

 

 

 

 

 

 

 

 

  

(가장 길고 거의 직벽인 릿지 구간)

 

  

(짧지만 가장 위험하고 난이한 코스 - 우회로 있음)

 

  

(육봉정상 국기봉 - 남에게 맡겼더니 국기는 안나왔네~)

 

 

(팔봉정산 - 국기대가 사라졌음)

 

 

 

 

 

(왕관바위)

 

 

 

 

 

  

(구멍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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