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봄의 기운을 느끼며 관악산에서....

산이야 2009. 2. 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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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9. 02. 08(일)

▒ 참    여 : 4명(나, 영섭, 현승, 별님)

▒ 코    스 : 정부과천청사역 ~ 국사편찬위원회 ~ 육봉능선 ~ 헬기장 ~ 케이블카능선

▒ 시    간

    09:22  과천청사역 7번 출구 출발

    09:36  국사편찬위원회

    11:10  육봉정상

    11:55  헬기장(점심) 

    12:32  하산시작

    13:00  케이블카능선 새바위

    13:38  구세군교회

 

운무와 갈대가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출발을 알리는 사진 한방! 

 

육봉능선 진입로 - 국사편찬위원회 옆

 

얼어 붙은 폭포수와 계곡물도 봄기운에 서서히 녹아내리고...

 

 

위 계곡 지나면 나타나는 육봉코스 오름 길 - 왼쪽길로 가면 육봉을 오르지 못하고 

전혀 다른 능선으로 가니 반드시 직진

 

휴식장소 - 여름엔 이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겠죠~~

 

바위에 붙어 있는 거북이 형상 바위와 올라야할 능선

 

산허리에 운무가 걸려 있는 풍경

 

엉금엉금 네발로 기어오르고...

 

넷이 찍은 유일한 사진

 

산다람쥐 처럼 그리고 사진촬영에 열중!

 

 

육봉정상에서

 

헬기장에서 점심 식사 후 하산준비 중 무슨 동작을 취한건지~~~

 

곳곳에 등산객들이 몰려 있다

 

서로 사랑을 나누듯 다정한 바위

 

새바위를 넘어 난코스로 내려오느라 낑낑!

 

평소 운행안하는 케이블카 운행- 누가 다치기라도 한건지....

 

구세군 교회에서 국수먹고 가라 하기에 배부름에도 들어섯더니 저리 불은 국수

2그릇 남아있는데 4사람 이라 하니 나누어 주는데 성의가 괘씸해서 한올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어 치움 - 덕분에 맥주 파티 날라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