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6월 정기산행을 칠보산으로 향했다. 29명이 조촐하게 참여~
떡바위를 기점으로 쌍곡휴게소로 내려오는 코스로 정하고 출발.
전에 구봉능선을 거쳐 칠보산 찍고 악휘봉, 은티마을까지 산행한 경험이 있어
이곳의 경치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나 이번 코스는 계속 계곡따라 오르다 잠시
오름이 있으나 쉽게 정상에 도달할 수 있어 초보자들을 위한 코스로 적당하다.
하산코스도 급경사 없고 완만하여 어려움 없이 목적지 도달할 수 있다.
짧은 코스이긴 하나 여유롭게 즐기기엔 적당한 것 같다.
산행전 단체
안부에 있는 이정표
드디어 암릉길 시작
암릉길 오르다 잠시 쉬면서...
중절모바위에서
중절모 같아 보이나요?
후미그룹이라 조금만 오르면 쉬어야 합니다
드디어 정상 도착!
정상 정복을 기념하며~~
거북바위 올라 타고 한컷!
누가 그러네요 나무에 열매가 달렸다고...
바위의 기를 받으며~~
쌍곡폭포 입니다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에 있는 수옥폭포
수옥폭포가 드라마 촬영지 였다는 안내판
이곳에서 버섯전골로 점심. 정말 국물이 끝내줍니다. 그런데 주인 아주머니
넘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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