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7월6일(목) 덕항산 산행을 하였다 일기예보와 다르게 들머리에 도착하니 구름이 잔뜩 끼어있고 바람도 불어줘 시원하게 산행하겠다 생각하고 산행시작. 예수원을 거쳐 구부시령 지나 덕항산, 환선봉, 자암재, 환선굴 주차장에서 종료 구부시령 도달하니 바람이 더욱 세차게 불어대서 예보를 확인하니 이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었다 덕분에 땀도 별로 흘리지 않고 수월하게 산행함. 자암재에서 하산길은 등로가 젖어 있어 매우 미끄러워 조심조심 내려서야 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화장실에서 간단히 씻고 환복한 후 주변 식당을 찿으니 없어서 다시 매표소 안으로 진입하여 첫 식당(물골식당)에 들어가니 냉방이 어찌나 잘 되었는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고 두부김치를 시켰는데 역대 최고의 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