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내림이 심한 뾰루봉(709.7m) ~ 화야산(754.9m)

 

□ 일    시 : 2012. 12. 29.

□ 동    행 : 영섭이랑

□ 산행코스 : 소야곡~뾰루봉~절고개~화야산~삼화2리마을회관

□ 산행시간 : 6시간25분

   07:35 소야곡 입구

   08:00 청평자연휴양림 뒤 임도 끝

   09:14 뾰루봉

   10:17 절고개

   11:27 화야산(점심식사 후 12:17 출발)

   13:10 고동산 갈림길

   14:00 삼회리 버스정류소

 

올해의 마지막 산행을 멋지게 해야 하는데 한 사람이 요즘 시간을 내지 못해 둘이서

근교로 산행. 들머리는 청평자연휴양림이 있는 소야곡 입구에서 시작. 매표소를 지나

도로 끝까지 가니 건물 뒤편으로 임도가 있어 따라 오르니 간이 등산안내도 나오고 뾰루봉까지

1시간 소요된다는 안내문구가 있다. 눈길에 경사도가 심해 계획된 시간보다 지체.

뾰루봉 400m전 갈림길에서 뾰루봉을 갔다 되돌아와 화야산으로 진행해야함.

 

한참 떨어진 후 다시 올라야 하는 화야산. 쉬지않고 갔음에도 화야산까지 거의 4시간 소요.

정상에서 점심식사 중에 단 2팀 만날 수 있었음. 겨울산행을 감안하여 고동산은 다음 기회에

오르기로 하고 삼회리로 하산. 하산길도 역시나 급경사임. 계곡에 접하면서 완만해짐.

삼회리 버스정류소에서 소야곡 입구까지 약 6km로 걷기엔 다소 먼 거리..

주민 말로는 버스는 자주 있다고 함.

 

 

 

요 이정표에서 산림휴양관 쪽으로

 

 

마지막 건물에서 임도따라 오르면 이곳에 접하게 됨. 뾰루봉까지 1시간

 

 

약간의 암릉길도 두번 정도 만나게 되고

 

 

 

 

이곳으로 올라 뾰루봉 갔다 되돌아와 진행

 

 

뾰루봉 정상

 

 

괴물형상의 고사목

 

 

이곳이 굴고개인듯

 

 

줄무늬가 있는 나무. 무슨나무인지?

 

 

화야산 500m전

 

 

화야산 정상

 

 

정상에 있는 이정표

 

 

나뭇가지가 만들어낸 풍경

 

 

고동산 갈림길

 

 

삼회리